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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호스트 상담사 연결 느려지고 불친절

워드프레스 공부를 좀 해보면서 시행착오를 많이 하고 있다. 엘포 님의 도움으로 플러그인으로 몇 개 설치하고 테마도 바꾸고 여러가지 수정을 좀 했다. (감사합니다) 문제는 그럼에도 아직도 웹노출이다ㅎㅎ 아 내가 애초에 설정을 잘못해서 그런가.. 아예 삭제하고 다시 설치하고 싶기도 하지만 벌써 두어달이 흘러서 그동안 많이 쓴게 좀 아깝기도 해서 차마 손을 못 대고 있다 ㅠㅠ 흥미로운건 블로호스트에 서버를 개설해두고 이용하고 있는데 잘 못하는 초심자라 블루호스트 라이브 채팅 고객센터를 많이 이용하고 잇는데 블루호스트 라이브 채팅 고객센터 상담사 별로 성향이 다르다는 것이다ㅎㅎ 어떤 분은 아주 친절하고 열정을 다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모습도 보이고 어떤 분은 대충 하고 말이 안통한다며 막무가내로 채팅을 종료시키는..

카테고리 없음 2016. 1. 18. 08:00
소파의 세계 책을 읽어봤다 지겨웠다

오랜만에 소파의 세계이란 책을 읽었다.. 좀 어렵긴 해서 읽다 자다 읽다 자다 했다 오랜만에 쓰는 서평 어렵다.ㅎㅎ '소파'를 게으름과 여유로 개념을 잡아두고, '소파'에 관한 역사적, 철학적 관련 이야기들을 방대하게 소개하고 있다. 때문에 글 초반엔 게으름에 관한 많은 자료들로 배경지식을 차곡차곡 쌓은 뒤 중반이후부터는 본격적으로 작가의 소파론?을 들어야 한다. 서론 부분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어야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전반부는 게으름에 대한 역사와 철학을 여러 가지 사례와 인물들을 통해 게으름이 잘못된 것이 아니다..라고 제시한다. 따라서 다른 시각으로 게으름을 조명하며 고정관념을 계속해서 깨게 만들기를 시도한다. 충분히 작가의 소파론에 대한 개념을 잡을쯤~ 해서 슬슬 본격적인 알맹..

카테고리 없음 2016. 1. 15. 20:31
워드프레스 NaverSync 플러그인 단점

워드프레스에 공부를 좀 해보고 있는데 네이버 웹문서에서도 갑자기 안나오고 네이버 블로그에는 당연히 안나온다. 여차저차해서 네이버 블로그 api연동 스크립트를 워드프레스 안에 심어 놓았지만 (NaverSync 플러그인) 네이버 블로그에 동시 글이 나온다는 메리트 외에는 장점을 잘 찾기 못하겠다. 거기다가 워드프레스 글이 웨문서에도 노출된다면 글이 네이버 블로그와 2개 겹쳐 안좋을 듯 싶다;; 그리고 NaverSync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숏코드가 사라져 (이건 오류같다) 썩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 음 워드프레스가 검색 포털에 잘 노출되지 않는 이유가 뭔지 정말 궁금하다. 어떤 이들은 잘 된다고 하는데 안되는 분들도 많고.. 구글 검색만 타켓으로 하기엔 우리나라에서 네이버와 다음의 위상이 크다. 그리고 또 이..

카테고리 없음 2016. 1. 11. 06:30
3대천왕 족발 때문에 주말 족발 대란

주말이라 족발 사먹으러 갔다가 황당했다. 오후 7시쯤 갔는데 족발이 다 팔렸다고 한다. 헐.. 그래서 옆집에 가보니 옆집도 다 팔렸다고 한다 헐헐 왜그럴까.. 족발 한개에 3만원에서 2만 8천원 하기에 결코 싼가격이 아닌데 이렇게 다 팔리는건 또 첨 본다. 보니까 그 백선생인가 3대천왕 백종원 편에서 족발 3대 천왕을 했다.ㄷㄷ 그거 한번 금요일 저녁에 시민들이 보고 토요일 대거 외식 행렬로 이어졌던 것이다. 정말 방송의 힘은 대단하고 백종원의 힘이 대단함을 다시 한번 느꼈다. 접때 백종원 집밥 백선생에서 어떤 메뉴 방송하고 마트 가보니 그 재료가 싹 다 매진됐었는데 족발로도 이어지는거 보니 정말 외식산업계에서도 백선생에게 감사해야 할 듯 싶다. 지난주는 떡볶이편 방송에서 떡볶이 대란이 일어났었는데 이번..

카테고리 없음 2016. 1. 10. 13:18
죽은 사람이 꿈에 나왔다

요새 죽은 사람들이 자주 꿈에 나온다. 회사 동료가 나와서 수줍게 사라지고 불러도 뭔가 말을 하는 것 같은데 사라지고 그 후 잘 기억이 안난다. 또 한번은 얼마전에 돌아가신 외삼촌이 나왔는데 한동안 못봤는데 외숙모하고 외삼촌에게 20만원씩 용돈을 꿈에서 드렸더니..(봉투에 넣어서) 외삼촌이 봉투에 100만원을 넣어서 주셨다. 어릴때 살던 곳 키도 재보던 곳에도 등장하시고 어릴적 기억의 외삼촌이 나오셨다 무슨일일까.. 그냥 일단 좋은 쪽으로 생각하기로 하고 로또를 5000원 3000원 두 곳에서 나눠서 샀다ㅎ 날은 좀 흐렸지만 농협본사에서 돈을 인출해서 그 근처에서 샀다. 좋은 기운이 있기를.. 근데 요새 꿈 꾸는거 보면 한숨 잤다가 새벽에 일어났다가 다시 잤을때 꿈을 꾼다. 선잠이라고 해야할까 깊은 잠은..

카테고리 없음 2016. 1. 8. 00:38
인간극장 전철 너무나 슬펐다 엉엉

인간극장 전철을 늦으막하게 일어나 시청중인데 68세 나이에 새벽에 신문 배달에 고물상에 창고관리에 먼 친척 장애가 있는 시누이까지 부양하며 1인 3역을 하고 있었다. 회사에서 들어오는 돈은 그대로 빚으로 나가고 있었다. 경찰 공무원 명퇴후 사업에 도전했다가 부도 맞고 그대로 일가친척, 사채, 모조리 빚을 졌다고 한다. 자신의 숙명이라 생각하고 파산 신청도 안하고 68세 인데도 부지런히 일을 하고 있었다. 물론 돈을 빌려준 사람 마음이 더 쓰리겠지만 20만원 30만원 부지런히 갚아나가는 모습은 정말 의지의 한국인 같았다. 새벽기도도 나가 아들을 위해 가족을 위해 기도하고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은 나도 반성이 많이 됐다. 부인도 명문여대 영문과를 나와 영어교사로 문제없이 행복한 나날을 보내다가 사업실패로 지금..

카테고리 없음 2016. 1. 7. 12:48
토종닭으로 닭강정 했다가 대참사

연휴가 지나서인지 마트에서 닭을 싸게 팔길래 토종닭으로 큼직한걸로 사왓다. 무척 쌌다. 이거야 말로 특템이란 생각으로 토종닭을 사왔다(사실 토종닭으로 뭘 요리해본적은 없다) 크고 비싸니 좋아 보였고 웬지 병든닭이 아니라는 생각이 강했기에 의식의 흐름대로 냉큼 집어서 사왔다. 그/런/데 이거 웬걸 아주 찔겼다. 질기디 질긴 찔닭이었다 ㅎㅎ 거기다 닭강정이 먹고 싶어서 닭강정에 도전했는데 다리도 크고 살도 많아 좋았는데 한가지.. 찔긴게 문제였다. 아주 질겨서 껌씹듯이 씹어 먹었다. 음 토종닭은 삼계탕만 해먹어야 제격인듯 싶다. 푹 고아야 찔긴것도 사라지지 않을까 싶다. (사진=직찍) 암튼 오랜만에 닭강정을 해봤는데 집밥 백선생 백주부를 좀 따라해봤다. 일단 닭은 손질되어 있지만 껍데기 다 잘라내 버리고 비..

카테고리 없음 2016. 1. 5. 09:18
유교문화와 제사 그리고 소외당한 딸들

외삼촌 돌아가신 후 친척들을 오랜만에 봤는데 이건 뭐 막장 드라마 수준이었다. 안온 친척도 있고 부조금을 둘러싸고 수군수군 하고 앞에선 웃는데 뒤에선 욕하는 친척들도 있고 가진 사람 주위에 몰려들어 친하려고 하고 있고 뭔가 이상한 분위기가 가득했다. 난 그냥 관찰자 입장에서 멀리 떨어져 지켜보는데도 이상한 부분이 많았다. 역시 돈이 많아야 하는건가. 돈이 많으니 재력이라는게 생기고 친척들이 모이고 그 돈을 가지고 편을 가르고 원하는 데로 할 수 있고 누구는 또 미워하고.. 돈으로 때리기도 했다고 하니 거의 막장 수준이긴 했다. 사위들이 좀 잘사나 본데.. 그래서인지 유난히 사위들만 엄청 챙기는 모습도 거부감이 많이 들었다. 사위사위사위 란 단어만 몇~번은 드었다. 같은 일을 해도 같은 도움을 줘도 사위만..

카테고리 없음 2016. 1. 2. 08:00
여자들 뒷담화 아부 왜이리 심한가

요새 많으 여성들 틈 바구니에서 일할 기회가 생겼는데 아부가 상상초월이다. 그 정점에는 왕언니라는 파워있고 이간질 잘하고 못되먹은 여우같은 여자가 정점에 있고 거기에 아부하고 그 무리에서 빠지기 싫고 왕따 당하기 싫어하는 여자들이 둘러싸고 있어 하나의 철옹성을 구축하고 있었다. 서로서로 고등학생 처럼 선물을 교환하며 거짓 아부를 하며 뒤돌아서서는 서로 욕하고 뒷담화 하고 장난 아니다. 서로서로 엄청 친밀하게 보고 있다가도 뒤돌아서면 욕하고 그게 그들의 문화인가 싶었다. 첨에 나도 일 때문에 엮여 일할 기회가 생겼는데 어찌나 배척하는지 상상 초월이었다. 대표적인게 대답안하기다. 그들끼리는 잘도 대답하고 왕언니가 한마디하면 착착 움직이다가도 내가 대답하거나 말하면 본색을 드러내는 못된 심보를 보이며 그 정점..

카테고리 없음 2015. 12. 30. 12:23
세탁기 통 교체했다

얼마전부터 계속 빨래를 하고 나면 먼지가 눌러붙고 특히 회색 잠바의 경우 더 심하게 먼지가 붙고 내복이나 색 진한 내복은 아예 눌러붙는 정도가 심해 알음알음 하다가 불만제로에 세탁기 통 교체 편이 있어 좀 들여다보다가 신청하게 됐다. 2013년 2월 제품인데 유달리 이런 제품이 있나보다. 일단 필터교체와 먼지 교체로 가닥을 잡다가 통 교체는 안되냐구 되물었더니 재고가 있는지 봐준다고 했다. 음.. 먼지는 심각하기에.. 사실 살때 최신 상품이었는데 빨래 한 후 먼지 교체는 그냥 아주 일이 되었다. 원숭이가 이 잡듯이 앉아서 빨래 후 먼지제거가 필수가 되었기에 어쩔 수 없이 통을 교체받았다. 근데 교체해도 먼지 필터가 있는 통이 크게 상관없다고 AS기사분이 그랬는데 효과가 좋았으면 좋겠다. 대대적으로 홈쇼핑..

카테고리 없음 2015. 12. 2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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