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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달걀 포만감과 스트레스 해소 굿

요새 스트레스 좀 받는다. 직장 상사 중 한명이 여자인데 쉴새없이 다다다다 잔소리에 홍보에 아주 그냥 죽을 맛이다. 대거리라도 할 참이면 말빨로도 못 당하겠고 정말 미치겠다. 답이 없다. 정보에도 밀리고 말빨에도 밀리고 최악이다. 음식으로 좀 풀어도 될 듯 한데 몇가지 방법이 있어 소개해본다.. 쬐끔씩 자주 먹어라/ 크게 웃어 제껴라 / 퇴근 후 산책해라 / 아침엔 계랸을 먹어라(괘안을까) 계란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게 되고 세로토닌이 늘어나 몸에 좋다고 한다. 세로토닌이라 ... 와 계란 많이 먹으면 좋겠구만.. 그리고 휴식.. 휴대전화와 전자파 그리고 지금 다다다 치는 PC 도 멀리하면 좋을 듯 하다. 자연을 가까이.. 카페인도 피하고.. 난 커피는 안먹으니..ㅋ 그나저나 저 여자 상사나 없어지면 참 ..

카테고리 없음 2016. 3. 28. 04:30
총저축률 11년만에 최고 그리고 딸기 한팩 7000원

불황이긴 불황이다. 통계뉴스를 자주 보는데 총저축률이 11년만에 최고라고 하니 정말 돈을 안쓰나 보다. 먹는거 외에는 절대 꽁꽁 싸두고 있는 현실.. 집값은 오르고 월세에 전세에 빠듯하기에 오로지 저축하는 사람들도 많고 애 안낳으려는 사람들도 많고 이래저래 난리다 저축이 많으면 좋긴 한데 소비가 줄면 상인들은 또 어렵고 참 애매하다. 아우성이라 시민들 반응을 좀 살펴봤다. 정말 살기 힘든 세상이긴 하다..ㅠㅠ "물가가 너무 비싸니 뭘 살수가 있나...? 월급도 작고... 인건비라도 더 늘려주던가... 서민들은 다 죽어나지..." "나도 적금탄걸로 지난달 주택담보대출 3000만원 갚고 남은 8000만 5년내에 갚으려 열심히 적금 또 붇고 있다. 요즘은 모든 신용카드 해지하지 체크카드로 통일하고 친구들도 안..

카테고리 없음 2016. 3. 27. 13:30
실손보험 3400만명 가입. 난 안들었다.. 에효..

난 아직 실손 보험이 없다. 근데 요새 뉴스에서 계속 실손 보험 이야기가 나와 난감하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다. 한달에 몇만원 빠져나가는것도 좀 아깝고 병원가면 다 할배들이 있고 나이들어서 보험료내야하나 싶은데 또 없으니 없는데로 고민이다. 실손보험 가입자는 3천4백만명을 넘었다고 하니 성인은 거의 다 들은게 아닌가 싶다. 모든 민간보험을 통틀어 가입자 수가 압도적으로 가장 많은 상품입니다. 사실상 '국민보험'이라고 한다 ㄷㄷ 요상한 내용들이 많아 일단 네티즌 반응을 좀 모아봤다. 아는게 힘 아닌가.. "실손가입하고 싶으면 50대 이후에 가입해도 된다. 그전에는 무조건 손해보는... 그것도 아주많이 손해보는 구조다. 차라리 암보험이나 진단비나오는 보험정도만 있으면 된다" "실손보험은 필요없다..

카테고리 없음 2016. 3. 26. 02:00
길음뉴타운2단지푸르지오 59.9㎡ 전세가 3억 3000만?

봄이 다가오니 또 전세기사다.. 역시 충젹적인 전세가..ㅠ 서울 성북구도 비싸다는건 알지만 이정도일 줄은 몰랐다. 실제 전세가율 80%를 돌파한 성북구(83.7%)는 전세 선점을 위한 조용한 전쟁이라고 하는데(다른데 도 마찬가지) 길음뉴타운2단지푸르지오 59.9㎡(이하 전용면적) 5층 물건의 전셋값은 지난해 1월 2억6500만원에서 올해 1월 3억3500만원으로 뛰었다고 한다.. 헐 대박 60이면 20평 되나.. 20평 전세가 3억 3500만원이면 ㄷㄷ 성북구도 대박비싸구만.. 저것도 없어서 못산다고 하니 정말 충격적이다..ㄷㄷ "중개사 믿지마세요 특히 빨리끝내자고 하는 사람은 절때 믿어선안됩니다""1억짜리 주택있으면 세금내고 5억짜리 전세 살아도 세금 안내는 대한민국 전세는 사라져야하는 제도" (사진=..

카테고리 없음 2016. 3. 12. 13:09
월세 50만원 내면 과연 집 살수 있을까..에효..

전월세 정말 미치겠다. 아직 전세로 사는 사람이 많은데 나라에서는 전세를 없앤다고 하니 정말 어디로 가야 하는지 답답할 따름이다.. 치솟는 전셋값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로 월세하는 사람도 주변에 진짜 많고 정말 걱정이다. 20~30대 가구의 주거비 부담은 늘었지만 소득은 줄었다고 하니 정말 또 암울하다. 집주인들은 앞으로도 전세 대신 당장 돈을 벌 수 있는 월세를 선호할 것이라고 하는데 많은 사회 초년생들이 월세로 돈을 내버리면 까마득한 집값과 까마득한 생활비는 도 요원하기만 하다. 이걸 이 정부가 원하는 건가.. ★ 나만 그런게 아니라 사회 반응도 상당히 안좋다.. 우울하다.. "맞벌이해서 애하나 키우며 2년모아 2천모았는데 전세 갱신하려니 3천올려달라고한다. 사는게 사는거 같지가 않다.""3천모으면 ..

카테고리 없음 2016. 3. 9. 05:00
티스토리 네이버 검색제외 슬프다

어제 거의 20시간 거의 모든 신규 티스토리 글들이 네이버 노출이 안되고 있다. 네이버에서 뭔가 새롭게 적용을 하는거 같다 단순 실수라고 보기엔 16시간이 넘는게 좀 특이하더. 네이버 블로그 최신은 계속 노출이 되는걸 보면.. 이번 노출 안되는 사태?를 보면서 역시 네이버 노출이 티스토리에게는 압도적이다 보니까 워프도 안되고.. 블로그스팟은 웹뉴스로 튕겨져 나가고 어렵다 어려워.. 결국 오후가 되어서야 티스토리들이 네이버에 노출되긴 했지만 오랜시간 제외 됐기에 많은 블로거들이 한숨과 걱정을 했었다.. 공격적 컨텐츠 생산자들이 대거 포진한 티스토리가 네이버에서 계속 제외되면 구글 애드센스와 구글 코리아 영업에도 타격이 있지 않을가 싶다. 물리고 물리는.. 네이버 바라기 안하고 구글이나 자체 찾아들어오는 방..

카테고리 없음 2016. 3. 5. 13:43
장녀 효녀 컴플렉스 '너무 충격적이다'

주변에 장녀로서 맏딸로서 1인 3역을 너무 힐링 역할을 하는 지인이 있는데 착하다. 사실 말이 좋아 착하지 가족간 호구로 이용당하기도 한다. 모두가 기대기만 하고 자기거 못 챙기다가 속병나는.. 누가 그녀를 도와줘야 하는데.. 충격적이다 .잘해줄수록 더 기대는 그런 부모들이 많다는 것이다.. 에효. 그런데 이런 장녀.. 효녀들이 한둘이 아니라고 한다.. 인터넷에서 많은 경험담이 있어 소개해본다.. 씁쓸하면서도 마음이 아프다.. "재산은 아들한테 물려주고 의지는 딸한테.아들 며느리한텐 부담준다고 말한마디 쉽게 못하면서 잡일, 듣기싫은 소리는 모두 딸한테.딸에겐 용돈은 더 받아야 하고 , 아들 돈은 안스러워서 못 받음." "노인들도 혼자서도 잘 노는 방법을 구해야함자식들 며느리가 피곤함" "100세시대라는데..

카테고리 없음 2016. 3. 4. 23:27
카페 공부족 7600개 댓글과 눈치주는 이들

요새 카페를 가보면 너도나도 노트북에 스마트폰에 충전기 끼고 한시간은 기본씩 있는데 조용한 분위기에 편안한 음악.. 담소 나누기도 좋고 공부하기도 좋고.. 근데 한편으론 카페 사장 입장에서는 회전율이 좋아야 하는데 버티고 있는 학생들 때문에 매출에 영향이 있을지도 모르겟다.. 오늘자 조선일보 죽치는 카공族, 카페들 죽을맛 이라는 기사를 보면 시험 시즌되면 매출 30% 급감 한다고 하는데 진짜인가 싶다..ㄷㄷ 취업이 힘들고 갈곳은 없고 살기는 힘들어 져서 카페에서 조차 이렇게 다툼이 있나.. 많은 이들이 공감해 댓글도 7000개에 육박한걸 보면 뜨거운 화제이긴 하다.. "혼자서 4인테이블 차지하는건 문제있다~""고시촌에서도 커피1500원하는곳에서 죽치는사람들많음..""그냥 공부만 하는 건 뭐라 안한다쳐도 ..

카테고리 없음 2016. 3. 3. 21:49
걱정말아요 그대 권고사직 8년차 남일 아니다

걱정말아요 그대 김제동의 톡투유를 보는데 권고사직 회사원 8년차가 나왔다. 얼굴도 다 공개했고 옆에선 엄마가 울고 있었다. 엘리트로 보였고 회사 생활도 열심히 했다고 했는데 권고사직 대상이 됐다고 한다. 애들 있는 사람 빼고 뭐빼고 하다보니 당첨?이 됐고 아주 힘든 상황에 빠졌다고 한다. 퇴직금 받고 일주일 후 PC방도 가고 만화방도 갔다가 일주일후 설날이 되니 정말 곤혹 스러웠다고 한다.. 정말 남일이 아니다. 우니나라는 한 10년 부려먹고 팽 하는 회사가 정말 많다. 나라에서는 신입을 뽑으라고 하니 의무적으로 채용하면서 그 위 나이대를 과감히 잘라버린다. 무시무시한 사회다. 하긴 신입사원도 권고사직 당하는 마당이니 8년차라고 봐주지도 않을 듯 싶다. 8년차면 이제 대리 말에서 과장정도 될텐데 이렇게 ..

카테고리 없음 2016. 3. 2. 19:17
근로자 월평균 임금 330만원 왜 자꾸 나오나

근로자 월평균 임금 1인당 명목임금 330만원 기사가 또 나왔다. 심심하면 나오는 기사다. 도대체 누가 330만원을 받는 것인가... 통계뉴스를 보다보면 좀 황당한 내용에 당혹스러울 때가 한두번이 아니다..에효.. 고용부, '사업체노동력조사결과'라고 하는데 전체 근로자 1604만7000명 대상이라고 하는데.. 그럼 상위 근로자가 휩쓰는건가.. 규모별로는 상용근로자 5인 이상~300인 미만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293만8000원으로 전년대비 3.6% 증가했다. 300인 이상 사업체는 484만9000원으로 3.7% 늘어났다고 한다.ㄷㄷ 당연히 넷심도 폭발해 소개해본다..참 울화통 터진다.. "100명의 사람이 있다면 아무리 노력해도 상위 10% 제외하면 빈곤층이 있을수밖에 없어요. 매번 ..

카테고리 없음 2016. 3. 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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