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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센트럴파크에 다녀왔다. 이 근방에서 신축 아파트는 거의 처음인듯 싶다. (근래) 시프타라고 해서 임대아파트가 섞여 있고(많이) 그 부분을 제외하고 59A 25평 76세대 나머지 한 30평형대 126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200세대가 사고 팔수 있고 나머지는 임대아파트였다.


25평이 3억 8천만원에 매매되며 1층은 3억 3천만원에 거래된다. 105동이 가장 외곽이라 좋은 동이고 부동산 아저씨도 모르든데 앞에 성당이 건축 예정이다. 몇층이 될지는 잘 모르겠고 앞에 큰 굴뚝이 있다. 거기서 나오는 매연도 좀 있다. 지난번에 SBS에서 굴뚝 조사를 했었는데(목동 노원 분당에 있는) 흰연기가 안위험할줄알았는데 알려진 것보다 위험물질이 상당히 많아서 놀랬다. 


암튼 지리적으로는 그 굴뚝에 가까이 있었고 믹스아파트라고 해서 많이 섞여 있는 점.. 그거 때문에 신축아파트임에도 다소 주변보다 약간 시세차이가 있다. 그럼에도 고가이긴 하지만.. 30평대는 4억 2천대 거래가 된다. 건설사도 메이저는 아닌 진흥기업과 대아건설..25평은 3억 7, 8천만원대에서 거래가 되며 전세는 거의 나오는 족족 사라진다. 전세는 3억2천만원대가 30평형대 전세는 3억 8,9천까지 뛴다. 





이름이 중계센트럴파크인데 상계동이다. 


▲ 몇몇 부동산 관련 댓글이 있어 소개해보면..


"3억7천에 확장비 3810만원 플러스 되는건가요? 글면 24평이 4억이 넘어가네요..비싸긴하네요.. 난방비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소각장 지은후인데 지원해택해당되나요?서울시에서 예산없다고 안된다고 하는거 같던데..그리고 101동 갔더니 앞에 건물이 없어 시원할거 같으나 소각장 굴뚝에서 엄청나게 나오는 연기가 떡하니 아주 크게 정면으로 보이는 베란다 전망이네요~슈퍼도 없고,,,꼬딱지만한 자리에 편의점부동산들어오고.."


" 구조 가서보시고 확인하세요..위치도 그렇고..믹스아파트에.. 판단은 본인이 하는것이니.."


"초등학교는 마들근린공원 맞은편 상천 초등학교 배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보로 5분이내 가능할듯요..."


암튼 보기 힘든 상계중계에서 새 아파트고 굴뚝이랑 믹스아파트라는거 빼면 새집이라 전세도 괘안을 듯 싶다. 근데 전세도 거의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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