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율맘 리뷰

집이 오래되어서 그런지 형광등 전등이 자주 나간다. 형광등이 문제인가 싶어 봤더니 콘센트와 형광등 끼는 십자등인가 형광등 등기구인가 그게 문제였다. 그렇게 오래된 등기구는 아니었는데 불이 안들어서 전기기사도 불러보고 다이소에서 스위치도 갈아끼고 해봤는데 결국 3만원 2만원 거금을 주고 (5만원 ㅠ) 갈아끼니 불이 환하게 잘 나왔다. (사진=직찍) 사실 어려울 줄 알았는데 쉬웠다 다만 목이 좀 불편했고.. 먼지가 많이 떨어졌다. 드라이버 하나만 있으면 된다. 벽과 나무판에 지지대에서 등기구 나사를 풀고 새로 산 지지대를 끼운 후 등기구 달아주고 형광등 끼우면 끝이다 사실 글로 쓰면 쉬운데 바닥에 떨어지는 먼지와 프라스틱 가루 등과 어떻게 등기구 해체할지 몰라 좀 헤매긴 했다. 한 30분 넘게 작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