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 지내면 후손이 복 받는건 다 뻥이다
오늘 제사 관련 한바탕 했다. 도대체 일찍 오라고 해서 너무 답답해서 아버님과 한바탕 얼굴 붉히며 이야기했고 기분이 안좋으신지 그만해라 한번만 해라 하고 안색이 흙빛이 됐다. 집에 제사를 무슨 증조할아버지 고조할아버지(이건 도대체 뭔가.. 너무 복잡) 그 할아버지들의 작은아버지들.. 기타 모두 다 가져와서 14명의 제사를 지냈다 ㄷㄷ 차려둔 떡국만 해도 장난 아니다. 이게 도대체 뭔가 싶었다. 제사를 지키려고 애를 쓰는 아버님과 이제는 좀 내려놨으면 하는 나와의 갈등.. 정말 답답하다. 제사를 지켜야 자신의 권위가 인정받는다고 하는데 우리집은 작은 아버지들보다 제일 못산다. 그 작은 아버지들은 제사에도 안올때도 많고 자유롭다. 여행도 가고 음식 준비는 안하기도 하고 자유스럽다. 유독 우리집만 책임감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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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2. 9.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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