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집에서 맛탕을 해봤다. 사먹는 맛탕도 물론 맛있지만 물엿 범벅에 견과류도 없고 달기만 해서 맛탕=물엿 범벅이란 인식을 가지고 있었다. 마침 고구마를 어디서 한박스 크게 받아서 처리가 애매하기에 맛탕을 시도했다. 먼저 흙 묻은 고구마를 열심히 씻어서.. 밥솥에 찐다. 요새 밥솥은 정말 좋다. 한 25분 찌니 쪄졌다ㄷㄷ 그후 고구마를 깍두기 처럼 먹기 좋게 잘라주고 먼저 식용류테 튀긴다. 튀기면 장땡이다. 무조건 먼저 튀기고 바삭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 후 기름을 좀 버리고 물엿과 아몬드 견과류를 쏟아붇고 따뜻한 불에서 살짝 버무려 주면 된다. 그럼 따끈따끈하게 맛탕이 완료된다 ㅎㅎ (사진=직찍) 생각보다 무지 쉬웠다. 물론 고구마를 씻고 쪄야 하고 그런 시간이 30분은 걸린다. 그리고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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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 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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