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경기대 학생식당에 다녀왔다. 가격은 4000원으로 훅 올라있었고 짠맛은 그대로였다. 학생들이 이런 식사로 건강을 유지 할 수 있을가 좀 걱정이 됐다. 식당 바로 앞에는 식당 정상화를 공약?으로 내걸고 있지만 몇년째 공약뿐이라서 대대적인 개선이 어려워 보인다. 국은 다 식은 국이었고 떡도 없고 밥만 왕창이다. 경기대에 영양사가 있을 것 같은데 좀 이해가 안갔다. 그래서인지 학생들은 밖으로 돌고 학생식당은 정말 급한 학생만 먹는 듯 했다. 학생 수 적은 학교의 특성같기도 하고.. 해결책은 교수나 경기대 총장도 이 학생식당에서 같이 식사를 한다면 모든게 해결될 거 같기도 하고 다른 복지 예산을 식당에 투자한다면 학생들이 학교로 돌아올 듯 싶다. 식당 아줌마도 그대로고 음식 짠 맛도 그대로고 가격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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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1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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